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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보는 세상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도시는 삶이 방식을 규정하는 수단이다.

도시는 시민들의 자아가 표출된 형태다

도시는 시민들이 바라는 것만큼 변할 수 있다.

도시는 변할 수 있으며,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중에서.



글을 이렇게 선언적으로 표현하고

그걸 또 그대로 옮겨놓는다는 건

잊지 않기 위해서일텐데...

암사도시재생센테 앵커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