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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세상 더보기
오랜만의 홍천 수타사 더보기
추석 연휴의 소소한 일상 1. 자의반 타의반 평온하고 완벽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 열흘 동안 주어진 연휴기간 동안 해야 할 일을 몰아두었다. 전화도 톡도 없는 시간. 몰입도 최상이다. 명절에 시댁 친정 식구없이 지낸 것도 결혼 후 처음이다. 가족 셋 모두 평온하고 소박한 명절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잔잔하고 게으른 즐거움이 흐른다. 일감 몰아둔 며느리 편하게 일하라고 어머님이 여행을 떠나신 덕분이다. 2. 완변한 연휴 중에 빅 이벤트 내지는 헤프닝. 추석 당일 새벽. 갑자기 털보가 위층 화장실에서 물이 샌다고 자고 있는 나를 깨웠다. 시계를 보니 아직 5시도 안된 시간. 정말 천정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아... 이런 낭패라니. 아무리 물이 샌다고 해도 윗층에 올라가서 얘기할 수도 없는 상황. 게다가 수리하는 분들 부를.. 더보기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도시는 삶이 방식을 규정하는 수단이다.도시는 시민들의 자아가 표출된 형태다도시는 시민들이 바라는 것만큼 변할 수 있다.도시는 변할 수 있으며,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중에서. 글을 이렇게 선언적으로 표현하고그걸 또 그대로 옮겨놓는다는 건잊지 않기 위해서일텐데...암사도시재생센테 앵커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이라고 할까. 더보기
하루 원주 박경리 토지문화관으로 웍샵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 2017.05.24-26 더보기
기억하고 싶은 봄 풍경 몇가지 간만에 들어와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블로그 관리 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더보기
연 시리즈1 더보기
한나절 훌쩍 떠났다 온 날 온통 꽃이어라. 개심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