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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이야기

서서 마시는 커피, 앉아서 먹는 빙수 그리고 이야기









이동카페 바람커피로드 쥔장이 제주에서부터 올라오셨다기에 하남 은고개에서 만났다.

비는 오락가락, 안개와 구름은 은고개로 넘실넘실거리며 넘어가고...

그리고 그곳 이동카페에서 서서 먹은 블루마운틴과 예가체프.

블루마운틴은 마시고 나면 입안 가득 민트향이 남는다고 하는데 입안에 오래도록 커피향이 화하게 번졌다.














너무 유명해진 신실님. 

프로필 사진 찍어주기 위해서 연습삼아 남한산성 카페 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