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를 보기 위해 지난달부터 손꼽아오다 드뎌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다.
진달래를 만난건 벌써 세해째. 맨 처음 만났을 때의 진달래는 산의 절반을 덮고 있었고,
두번째에는 산 전체를 덮고 바닥에 후둑후둑 떨어져 있었다.
올해 만난 진달래는 활짝 핀 진달래보다 입을 다문 몽우리가 더 많은,
그러니까 30% 정도만 개화된 상태. 똑같은 진달래산이지만 매 해마다,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스런 달래 달래 진달래산이다.
진달래를 보기 위해 지난달부터 손꼽아오다 드뎌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다.
진달래를 만난건 벌써 세해째. 맨 처음 만났을 때의 진달래는 산의 절반을 덮고 있었고,
두번째에는 산 전체를 덮고 바닥에 후둑후둑 떨어져 있었다.
올해 만난 진달래는 활짝 핀 진달래보다 입을 다문 몽우리가 더 많은,
그러니까 30% 정도만 개화된 상태. 똑같은 진달래산이지만 매 해마다,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스런 달래 달래 진달래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