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보는 세상 內傷 ♧ forest 2011. 10. 18. 12:30 "민주화되고 나면 더이상 이런 일 안할 줄 알았어요. 화 난다기보다는 뭐랄까요? 견고한 저 성벽이 정권이 바뀐다고 변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예수가 다시 온대도 또 십자가에 못박혀 죽겠구나 싶기도 하구요. 저런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또다시 예수를 죽이겠죠." ---- 소설 '도가니' 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foresto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글로 보는 세상' Related Articles 모운동 _ 시 _ 이재훈 또하나의 시작_글쓰기 겨울 저녁빛만큼 짧은 2월 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