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은 6.10 항쟁을 하루 앞두고 대한문 앞 쌍차 분향소를 기습 철거하였다.
사진은 철거 이틀 전인 6월 7일.
이날은 쌍차 해고 노동자들이 2만 개의 부품을 모아 만든 자동차 H-20000 기증식이 있던 날이다.
노동현장에 늘 함께 하는 노래패 꽃다지가 자동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연히 역사를 기록하는 현장이 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기록한 대한문 철거 마지막 이틀전 모습이다.
지나고보니 더 자세히 기록해둘걸 그랬다 싶다.
박정권은 6.10 항쟁을 하루 앞두고 대한문 앞 쌍차 분향소를 기습 철거하였다.
사진은 철거 이틀 전인 6월 7일.
이날은 쌍차 해고 노동자들이 2만 개의 부품을 모아 만든 자동차 H-20000 기증식이 있던 날이다.
노동현장에 늘 함께 하는 노래패 꽃다지가 자동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연히 역사를 기록하는 현장이 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기록한 대한문 철거 마지막 이틀전 모습이다.
지나고보니 더 자세히 기록해둘걸 그랬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