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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타코

빵굽는 타코

긴 시험이 끝나자마자 봐야할 일본 드라마를 목록별로 펼쳐놓고 있던 딸이 자기 친구를 위해 케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전 친구 생일이었는데 친구들이 타코 시험 끝나면 다같이 파티하자며 파티를 연기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타코가 친구를 위해 깜짝 케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쯤 학교에서 케익을 개봉했겠지요. ^___^
친구를 위한 치즈케익 덕분에 우리는 머핀을 얻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타코가 집에서 빵굽는 냄새를 풍겨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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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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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어진 머핀. 따끈할 때 먹는 머핀은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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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 반죽해서 굽기 바로 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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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치즈케익. 치즈케익은 맛도 못보고 친구들에게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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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케익 상자에 담아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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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커피볶는 집에서 사온 원두로 커피를 내렸습니다. 음~~~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