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허브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꽃향기가 진동을 하는지라 사진찍는내내 향기맡으랴 꽃찍으랴 아직도 아른하네요. 그곳에서 로즈마리 꽃을 보았습니다. 꽃핀 로즈마리는 처음 보았지요. 작은 보라색 꽃이 이슬처럼 달려 있더군요. 로즈마리는 사철내내 푸르른 줄 알았는데 로즈마리도 가을이 오면 붉게 물들드나 봅니다. 더구나 이웃 블로그 이름이 로즈마리여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하얀 구절초. 사람들이 이 앞에서 구절초가 몸에 어떻게 좋은지 서로의 경험을 얘기하느라 바쁘더군요. 흔히 사람들은 꽃을 보면서 약초를 생각하는 경향이 아주 많더군요. 몸에도 좋고 향도 좋고 보기도 좋으니 예쁘지 않을 수 없더군요.
꽃이름 팻말을 찾기 못해서 꽃이름을 모르고 왔습니다.
아파트가 더욱 부각되었다면 아파트 광고처럼 찍힌 사진이네요.
아이들이 놀고 있는 저 곳에 밤에는 별자리들이 반짝인답니다. 그래서 밤 조명이 약간 어두운데 요즘 밤에 가면 꽃향기와 허브향은 맘껏 취할 수 있겠더군요. 더 쌀쌀해지기 전에 땅에서 뜨는 별자리보러 가야겠습니다.^^
하얀 구절초. 사람들이 이 앞에서 구절초가 몸에 어떻게 좋은지 서로의 경험을 얘기하느라 바쁘더군요. 흔히 사람들은 꽃을 보면서 약초를 생각하는 경향이 아주 많더군요. 몸에도 좋고 향도 좋고 보기도 좋으니 예쁘지 않을 수 없더군요.
꽃이름 팻말을 찾기 못해서 꽃이름을 모르고 왔습니다.
아파트가 더욱 부각되었다면 아파트 광고처럼 찍힌 사진이네요.
아이들이 놀고 있는 저 곳에 밤에는 별자리들이 반짝인답니다. 그래서 밤 조명이 약간 어두운데 요즘 밤에 가면 꽃향기와 허브향은 맘껏 취할 수 있겠더군요. 더 쌀쌀해지기 전에 땅에서 뜨는 별자리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