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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보는 세상

간송미술관에서




뜻하지 않게 미술관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나의 본거지였던 강북에 있는 간송미술관.
미술관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글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내용은 책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한문이지만
오랜만에 미술관에서 어슬렁거리면서 가을을 느끼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