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보는 세상 낙엽 위에서 놀다 ♧ forest 2006. 11. 20. 21:10 고덕동 뒷길(2006.11.19) 얼음과 눈, 그리고 물 위에서만 노는 건 아닌가보다. 아이들이 한 낮에 낙엽 위에서 놀고 있었다. 낙엽을 날리고, 던지면서..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놀이의 도구가 아닐런지. 아이들은 물을 제치고 놀듯 낙엽을 제치고, 날리고, 뿌리고, 던지며 놀고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 바바리 깃 세우고 걷고 싶게 만들던 거리가 아이들이 놀고 있으니 갑자기 풍성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에겐 놀이터가 따로 없는 듯.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forestory '이미지로 보는 세상' Related Articles 하늘공원에서 하늘공원의 노을 가을이 떨어지네... 물 빛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