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이야기 나 ♧ forest 2007. 11. 21. 21:01 오늘은 만화가 이현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선생님 책을 한권 사서 들고 갔습니다. 그 책머리 앞장에 선생님이 그려준 저의 모습이랍니다. 너무 젊게 잘 그려준 것 같아서 조금 민망하네요. 털보 말이 젊었을 때의 저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만화가들이 순간적으로 잡아내는 눈썰미, 무섭지요.^^ 이현세 선생님은 32살의 까치와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와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고 계십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forestory '일상속이야기' Related Articles 커피볶는 집 이상하네~ 어머님과 나 붉은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