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의도된 배열은 아니었지만
남녀가 부둥켜안고 있는 조각상 뒤로 천진하게 웃고 계신 예수님상.
남녀가 부둥켜안고 있는 조각상 뒤로 천진하게 웃고 계신 예수님상.
이 사진을 이렇게 두 장 붙여놓고 보니 더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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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뽀너스.
예수님상, 털보 그리고 어린왕자.
어딘가 조합이 맞아보이는 듯한 구도. ㅋㅋㅋ
못자국이 선명한 예수님상.
도마처럼 못자국에 슬쩍 손을 찔러 넣어본다.
그래도 웃고 계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