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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보는 세상

눈 오는 두물머리





늘 익숙하여 허물없는 두물머리, 그곳에 눈이 내리고 있었다.
언제나 차가운 석탑으로만 서 있었던 등불마저 노란 등불을 밝히고 있었다.